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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·자동화

스마트폰으로 AI 기상 알림 자동화하기: 안드·iOS 단계별 가이드

by mooonge 2025. 9. 10.

 

 


스마트폰으로 AI 기상 알림 자동화하기 (완전 초보 친절 가이드)

1. 한 줄로 이해하기

AI 기상 알림 자동화는 “날씨 조건(비·자외선·한파·미세먼지 등)을 자동으로 확인해서, 필요할 때만 딱 맞는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”입니다. 예: 아침 7시에 비 예보 확률이 40% 넘으면 “우산 챙기세요” 알림.

글을 잘 몰라도 괜찮아요. 시간·장소·조건만 정하면 AI가 알아서 확인하고 알려줍니다.

비 예보를 확인하며 우산 알림을 받는 스마트폰 화면


2. 자동화의 원리 (아주 쉽게)

  1. 데이터 — 스마트폰이나 날씨 앱이 제공하는 현재/예보 데이터를 가져옵니다.
  2. 조건 — “강수확률 ≥ 40%”, “최고기온 ≥ 30℃”, “자외선지수 ≥ 7” 같은 규칙을 만듭니다.
  3. 트리거 — 정해진 시간(매일 7시), 위치(집/회사 도착), 요일(평일)에 조건을 검사합니다.
  4. 액션 — 조건이 맞으면 알림·TTS 음성 안내·메시지·체크리스트 추가 등을 실행합니다.

즉, “언제(트리거) → 무엇을 확인(조건) → 무엇을 할지(액션)”만 정하면 됩니다.


3. 시작 전 체크리스트

  • 위치 서비스 켜기: 정확한 동네 예보를 위해 필요.
  • 데이터/Wi-Fi: 예보 갱신을 위해 안정적 연결 권장.
  • 배터리 최적화 예외: 자동화/날씨 앱은 절전 예외로(백그라운드 차단 방지).
  • 개인정보 동의: 위치·알림 권한을 ‘사용 중’ 또는 ‘허용’으로 설정.

4. 안드로이드: 단계별 따라 하기

4-1. Google 어시스턴트 루틴으로 우산 알림

  1. Google 앱 → 프로필 → 어시스턴트루틴 → 새 루틴 만들기.
  2. 트리거: “시간 기반” → 매일 07:00.
  3. 액션 추가: “날씨 가져오기” → 이어서 “조건 확인”(비/강수확률) 지원 액션 또는 “맞춤 문장 읽어주기”.
  4. 문구: “오늘 비 예보가 있으면 ‘우산 챙기세요’를 말하고, 없으면 ‘맑음’이라고 말하기” 형태로 구성.
  5. 필요 시 알림 표시 또는 메시지 보내기 액션 추가.

4-2. 삼성 Bixby 루틴으로 자외선·한파 알림

  1. 설정 → 유용한 기능Bixby 루틴 → “+” 새 루틴.
  2. If(조건): 시간(매일 08:00) + 위치(집) → 날씨 상태 확인(자외선/체감온도 등 지원 항목 기준).
  3. Then(동작): 알림(팝업/소리), TTS 읽기, 홈화면 ‘자외선차단제 체크’ 체크리스트 표시.
  4. 예: “자외선지수 7 이상이면 ‘모자·선크림 바르기’ 알림 띄우기”.
: 일부 기기·OS 버전에 따라 “조건 세부값” 액션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엔 “날씨 요약을 읽어주기 + 내가 판단” 방식(반자동)으로도 충분히 편합니다.

5. iOS: 시리 단축어로 자동화

5-1. 기본: 아침 날씨 브리핑 + 우산 알림

  1. 단축어 앱 → “자동화” 탭 → 개인용 자동화 만들기.
  2. 트리거: “시간” → 매일 07:00 → 실행 전 묻기 끄기(또는 켜기).
  3. 동작 추가:
    • “현재 날씨 가져오기”(위치: 현재 위치)
    • “날씨 세부사항 가져오기”(강수 확률)
    • “if” 조건: 강수확률 ≥ 40% → “알림 표시: 우산 챙기세요” / 그 외: “맑음, 가벼운 옷차림 권장”
    • 선택: “말하기(TTS)” 동작으로 시리 음성 안내
  4. 완료 저장 → 다음 날 아침 자동 실행.

5-2. 응용: 자외선/체감온도/미세먼지 알림

  1. 위 자동화 복제 → 조건만 변경(자외선지수 ≥ 7, 체감온도 ≤ 0℃ 등).
  2. 메시지 문구 예: “자외선 ‘강함’: 챙겨야 할 것 — 선크림, 챙모자, 선글라스”.
  3. 가족 공유 알림: “메시지 보내기” 동작으로 가족에게도 동시에 안내(원치 않으면 비활성화).
처음 시작 팁: 완전 자동이 불안하면 “실행 전 묻기”를 켜 두세요. 아침에 1-탭 확인만 하면 오작동 걱정 없이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6. 자동화 템플릿 (문구만 바꿔 쓰세요)

  • 우산 알림: “강수확률이 40% 이상이면 ‘우산 챙기세요’ 알림/음성 안내”
  • 자외선 알림: “자외선지수 7 이상이면 ‘선크림/모자/긴소매 권장’ 알림”
  • 한파/폭염: “체감온도 0℃ 이하/30℃ 이상이면 ‘겹쳐 입기/수분 섭취’ 알림”
  • 미세먼지: “PM 지수 나쁨 이상이면 ‘KF 마스크 착용’ 알림”
  • 출퇴근 전용: “평일 7:30(집)·17:30(회사)에서만 날씨 브리핑”

7. 시니어도 쉬운 화면 구성

  • 큰 글씨·고대비: 접근성에서 글자/버튼 크게 설정.
  • 홈 바로가기 3개: “오늘 날씨 듣기” / “우산 확인” / “자외선 확인”.
  • 음성 호출: “오케이 구글, 오늘 우산 필요해?” / “시리야, 자외선 어때?”.
  • 확실한 피드백: 알림 + 소리 + 진동을 함께 사용.

음성비서 기본기는 AI 음성비서 앱 비교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.


8. 프라이버시·배터리·신뢰성 체크리스트

  • 위치 권한: “항상 허용”은 편하지만, 배터리/프라이버시 절충 필요(가능하면 “앱 사용 중”).
  • 배터리: 자동화·날씨 앱은 절전 예외로 등록(백그라운드 차단 시 알림 누락 위험).
  • 데이터: 예보 갱신 주기를 Wi-Fi 우선으로 설정(요금 절감).
  • 야간 방해 금지: 밤 시간엔 무음/요약 알림으로 수면 방해 최소화.
  • 중복 알림 방지: 동일 조건 자동화는 하나만 활성화하고, 일시정지 스위치 준비.

9. 트러블슈팅

증상 가능한 원인 해결 방법
아침에 알림이 안 옴 절전 모드·백그라운드 제한 배터리 최적화 예외 등록, 자동화 앱 백그라운드 허용
예보가 부정확 위치 부정확, 갱신 간격 김 정확도 높은 위치 설정, 갱신 주기 단축, 다른 예보 소스 비교
알림이 너무 많음 조건 범위가 넓음 임계값 상향(예: 강수 60%), 요일·시간 범위 축소
밤에도 울림 방해 금지 미설정 야간엔 요약 알림/무음, 다음날 아침에 묶음 브리핑

10. 7일 도입 플랜

  1. 1일차: 우산 알림(강수 40%)만 설정.
  2. 2일차: 자외선 알림(≥7) 추가.
  3. 3일차: 한파/폭염 임계값(≤0℃ / ≥30℃) 추가.
  4. 4일차: 출근/퇴근 브리핑(집/회사 위치) 추가.
  5. 5일차: 주말은 알림 OFF(피로 최소화).
  6. 6일차: 가족에게 공유할 항목만 메시지로 발송.
  7. 7일차: 불필요한 알림 정리, 문구 다듬기.

11. FAQ

완전 자동으로 음성까지 읽어 줄 수 있나요?

가능합니다. 안드로이드는 어시스턴트/빅스비의 ‘말하기(TTS)’를, iOS는 단축어의 ‘말하기’ 동작을 추가하세요.

데이터 요금이 걱정돼요.

예보 갱신을 Wi-Fi 우선으로, 자동화는 아침 1~2회만 실행하도록 제한하세요.

시니어 부모님께 적용하려면?

홈 화면에 ‘오늘 날씨 듣기’ 큰 버튼을 만들고, 알림은 진동/소리 함께. 처음 일주일은 가족이 전화로 점검을 도와주세요.

정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?

동네별 예보·실황 소스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. 중요한 날엔 두 가지 소스를 비교해 확인하세요.


 “매일 맞춤 알림”으로 생활이 가벼워집니다

날씨는 매일 변하지만 확인 습관은 번거롭습니다. 이제 AI 자동화아침 한 번 상황 점검 → 필요할 때만 딱 맞는 알림을 받아보세요. 우산·자외선·한파·미세먼지까지 미리 대비하면 출근·등교·외출 준비가 훨씬 쉬워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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